Far Far Closer

우리 자신에게 다가가는 것, 가장 내면으로 물러나는 것은 외부의 불확실성 속에서 우리를 지지해 줍니다. 모간 르샤는 "멀리, 멀리, 가까이"를 통해 미지의 세계, 그러나 우리에게 매우 가까운 세계로의 내밀한 여정을 감성적인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담아냈습니다. 민감하면서도 동시에 집요한 모티브는 공간을 넘나들며 형식적인 경계에 얽매이지 않고 그 경계를 넘어 다시 연결되며, 손과 얼굴을 통해 우리 자신과 타인에 대한 접촉과 친밀감의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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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nthal

Rosenthal

Selb and Speichersdorf, Germany